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즈 시리즈 (문단 편집) === 살인, 사망 === 대표적으로 심 굶겨죽이기가 있는데, 다른 심을 초대해 외딴 곳으로 불러온 다음 자기 심을 재빨리 빼내고 건설 모드를 켜서 다른 심 주변을 '''벽으로 싸버리는''' 식. 그러면 오갈 데 없는 그 심은 3일 정도를 빽빽거리다가 굶어죽는다.[* 다만 어린이는 이런 식으로 죽일 수 없다. 가둬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텔레포트된다.] 죽으면 작은 비석이 나오게 되는데, 그걸 접근 가능한 장소에 두면 심이 가끔 와서 애도를 하는데, 짜증나게 파라메터가 거지가 된다(…). 게다가 밤에 귀신까지 나와서 집안 물건 부수고 자는 사람 깨우고 하는 바람에, 죽자마자 비석은 팔려버리게 된다. [[심장마비|아주 운이 없는 경우 귀신 보고 놀라서 죽을 수도 있다.]][* 귀사는 심즈 2 이상 한정으로 추정된다. 심즈 위키의 심즈 1 까지는 귀사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심즈 1에서는 수영장에서 나오려면 사다리가 꼭 있어야 했기 때문에, 같이 수영하자고 끌어들여서 마찬가지로 자기 심만 빼내고 '''사다리를 지워버리는''' 수법도 있다. 이러면 그 심은 '''쉴새없이 수영만 하다가 죽게 된다.'''[* 이후엔 심이 사다리 없이도 수영장에서 나올 수 있게 되어서, 심을 익사시키려면 수영장을 벽으로 싸야 한다.] 그리고 밤에 나오는 유령도 수영만 한다. 수영장을 메워도(…). 심즈 2에서도 마찬가지로 수영장에 가둬놓고 익사시킬 수가 있는데, 그 심의 무덤을 집 안팎에 들여놓으면 밤마다 유령이 되어 지나가는 곳마다 물을 흘려 물바다를 만들기 때문에 마당이 잡초밭이 되기 딱 좋다. [[심즈 2]]의 기본 마을 중 '엽기동산'의 스펙터 가문을 플레이해보면 알 수 있다. 여러 개의 묘비가 세워져 있는 묘지가 있는데 매일 밤 묘지에서 익사한 유령이 나타나 온통 물바다를 만든다. 익사한 유령이 여럿이 있는지 물웅덩이가 혼자 치우기 곤란할 정도로 생겨나며 그대로 놔두면 이곳저곳에 잡초가 피어나서 [[버틸 수가 없다]]. 때문에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물 닦아내고 잡초 뽑는데 아주 그냥 이골이 난다. ~~[[고만해 미친놈들아|고만해 미친 유령들아]]~~ 심즈 4에서는 제작진도 약을 빨았는지 수영장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 [[https://youtu.be/zN0snD577tc?t=1m3s|수영장을 대량살상장소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EA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아메리칸 맥기]]([[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앨리스]]를 만든 그 사람)가 심즈 팀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양반이 '어떻게 하면 심즈를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아이디어는 내지 않고 [[동심 파괴|'''어떻게 하면 심을 더 잔인하게 죽일 수 있을까.''' 하는 괴랄한 아이디어만]] 내는 바람에 [[어른의 사정|그 사건 이후 아이디어 토론 때마다 일부러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게임에 등장하는 심 죽이는 방법 중 몇 가지가 맥기가 생각해낸 방법이었다. 그런데 그것도 '''본래 아이디어에서 순화시킨 것'''이라고 한다. 심은 이런저런 사고를 당하기도 하는데 요리 능력치가 낮은 심이 요리를 하면 일정확률로 불이 난다. 실내에서 폭죽을 터트려도 100% 불난다. 근처에 나무 등 잘 타는 물건이 있다면 금상첨화인데 이건 심즈 1에서만 가능하다. 그리고 심즈 2에서는 못캠에서 추가된 위조지폐 만드는 기계를 돌리다보면 불이 나고 사계에서 추가된 기상 조절기를 야망이 시궁창일때 돌려도 부작용으로 불덩어리가 떨어진다. 불이 났을 때 근처에 있는 다른 심이 소화기로 재빨리 불을 끄지 않거나 전화로 소방대를 부르지 않으면 타죽는다. 대신 근처에 화재경보기가 있으면 전화를 걸지 않아도 소방대가 알아서 온다. 또 사계절 이야기 확장팩에선 목욕 기계를 야외에 내놓으면 매우 드문 확률로 벼락(…)이 쳐서 감전사해버린다. 또는 [[미야미즈 미츠하|하늘 보다가 운석에 맞아서 죽거나]] 인공위성 파편이 추락해서 죽고, 엘리베이터 추락사고로 죽고, 심지어 축제장에서 빨리먹기 시합을 하다 목에 걸려 죽는 등(...) 사고사의 원인도 다양하다. ~~[[개복치|심복치]]~~ 게임오버도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심이 전부 죽어서 가족이 하나도 남지 않으면 집 꾸미기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게임 오버 상태가 되기는 한다. 혹은 소년기 이하의 심이 혼자 남으면 보호시설에서 데려가 버린다. 이 상태가 게임오버인 줄 알고 그냥 종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간을 빨리 돌려서 성인이 되면 다시 돌아온다. 즉 게임 오버가 아니다. 아이를 혼자 두거나 잘못 키우면 이웃에서 신고가 들어와 보호시설에서 빼앗아 가버린다! 자기가 낳은 아이를 입양할 수도 있는데, 그럼 친자가 아니고 입양아라고 뜬다. 심즈 2의 자연과학 최고직업 보상인 '[[라가나필리스 심노보리]]'는 지나가는 심을 케이크로 유혹한다. 상당히 귀엽고도 무섭게 생겼다 ...심이 가까이 다가오면 심노보리는 옳다꾸나 하고 그를 꿀떡 삼켜버린다. 바로 뒤 심노보리는 소화된 심 대신 비석을 뱉는다(주인도 잡아먹힐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이때 심노보리의 턱 밑이 부푼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만 심의 생명을 늘려주는 젖이 나온다. 사이비 교주의 직업보상인 '부활 노미트론'(돈을 줘서 죽은 사람을 살리는 아이템)도 있다면 일부러 돈을 적게 줘서 좀비로 되살릴 수 있다. 한 마디로 변태의 차원을 한 단계 뛰어넘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심즈 3의 TV 안에서도 등장하는데, 채널을 "꽃집의 괴물"로 돌리면 심이 잡아먹히고 젖이 부푸는 모습까지 그대로 나온다. 결국 스토어 아이템으로 유료 판매가 시작되면서 심즈 3에서도 정식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심을 먹는 조건이 좀 더 까다로워졌고 심을 다시 뱉는 경우가 많아졌다. 소 식물은 심즈 4에서도 원예가 계열 보상 아이템으로 씨앗을 받아 키울 수 있다. 심즈 3에서는 확장팩부터 집에 돌아갈 때가 되면 초대받은 심은 집으로 텔레포트하기 때문에 이런 만행이 막혔...는 줄 알았는데 방에 넣고 방 문을 없애면 잘만 된다. 심즈 4에서는 심끼리 사랑나누기를 너무 많이 하면 [[복상사]]로 죽을 수 있고, 특히 노인 심일수록 확률이 높다. [[하늘이시여]]의 소피아처럼 너무 웃어서 죽기도 하며, 너무 창피해서 죽고, 화병으로 죽고, 뱀파이어 에너지가 바닥나서 재로 변해 죽거나 열사병/저체온증으로 죽고, 마력이 폭주해서 죽는 등 심이 죽는 원인이 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